김자옥(金慈玉, 1951년 10월 11일 ~ 2014년 11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초등학교 :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중학교 : 배화여자중학교

고등학교 : 배화여자고등학교

대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002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

2011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08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조연상
2006년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상부문 특별상
2000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79년 제1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976년 제1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975년 제1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인기상
한국연극영화 예술상
제2회 대한민국방송상

Kim Ja-ok (October 11, 1951 – November 16, 2014) was a South Korean actress. Kim was born in Busan in 1951. Kim dropped out of Hanyang University majoring in Film. Kim started her acting career after admitted to a public recruit by MBC TV. During the early period of the 1970s, she mainly starred in TV series, while in the late 1970s, Kim focused on film. Kim gained a popularity for her cheerful depiction on a woman of the new generation such as Sinbu ilgi (신부일기).

On November 16, 2014, it was reported by Yonhap News that Kim Ja-ok died from lung cancer.

金慈玉（朝鲜语：김자옥；另译：金子玉；1951年10月11日－2014年11月16日），韩国已故女演员。1970年通过文化广播（MBC）第2期公开招募演员中以第一名的成绩进入演艺圈；1984年与歌手吴承根结婚，在韩国是有名的恩爱夫妻；1988年生下儿子吴永焕。1996年是她的第二全盛期，以中年女演员的身份在MBC综艺节目中扮演有公主病的女高中生而掀起“公主病”潮流；同年发布了第一张个人音乐专辑，主打歌曲《寂寞的公主》。在作品《鹊桥兄弟们》中成功转型，塑造了泼辣的朴福子一角。参与综艺节目时曾在节目中爆料称自己在父母去世后一度患上了抑郁症，在当时流行的歌曲《寂寞的公主》陪伴下才最终战胜了抑郁症。2008年被查出患有大肠癌，坚强的她边拍剧边接受治疗，成功通过了28次放射治疗。但于2014年11月16日上午仍因肺癌离世。